보도사진 밖 모습, 사람들은 알 수가 없죠?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  <위 사진 본인이 찍은 사진, 아래 사진 언론사 보도사진> 


지난 14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태극기 스티커를 사람들에게 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됐다.
광복절을 맞이하여 본 행사가 진행됐고 사진기자들이 촬영을 했다.

주최측(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,무궁화스티커인쇄)은 스티커를 사람들에게 나눠주거나
얼굴이나 옷에 붙여줬다.

그리고 행사 근처에 앉아 있는 외국인에게 스티커를 붙이는데...

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언론취재에 있어서 팩트를 가지고 더 있어 보이게
하는 태도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.

보도사진을 찍는 과정을 살펴봤다. 사진기자가 스티커를 외국인에게
붙이라고 주최측 사람에게 주문을 하고 외국인 허락하에 사진을 찍었다.
이러한 상황에서 사진기자의 연출이 있었고 촬영 된 사진은 보도가 되었다.
 
그래서 다음과 같이 생각 할 수 있었다.

팩트(사실)를 더 팩트답게 하는 행위는 좋은 태도일까?
그렇게 해야 사람들이 인식하는데 좋기 때문일까?

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그렇게 연출하는 상황은 어쩔 수 없는 태도라고 판단 되며
그렇게 해야 사람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달하는데 확실하게 보여
줄 수 있다는 것이다.

그리고 위 사진은 홍보성이 어느정도는 있기 때문에 그렇게 찍을 수 밖에
없었을 것이라 판단된다.  

그러나 사람들은 보도 된 사진이나 영상에서만 그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을 뿐
그 밖의 내용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. 즉 프래임 안의 사실이 
사실인지 아닌지는 직접 확인하지 않고는 모른다는 것이다.

그렇기 때문에 왜곡보도를 할지라도, 오보를 할지라도 사람들은 프래임 안에
있는 사실을 확인할 뿐 파악은 쉽지가 않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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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THREEJ | 2009/08/16 12:19 | 세상바라보기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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